홍사장의 세상사는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토토를 즐기는 학생입니다.
5년정도 프로토를 해오면서 카페 운영도 해보고 수많은 카페들도 가입해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한번도 사설배팅 업체를 이용해본적이 없습니다. 먹튀를 걱정해서 사설배팅을 하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분명히 배팅을 할수 있는곳은 복권방,편의점등 오프라인 판매점이 아니면
인터넷으로는 스포츠 토토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Betman 밖에 없습니다.

다른곳을 알아보려고 하셔서도 안되고 온라인은 베트맨을 통해서만 배팅하셔야 합니다.
어디서 정보가 세어 나갔는데 배팅업체의 문자가 수업이 오곤 합니다. 절대 관심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요즘 새로 생겨난 인터넷 카페들을 보면 불법사이트로 유도하는 카페들이 많습니다.
제가 카페를 운영했었는데 1만명정도 되고 나니 불법사이트에서 사람을 자기 사이트로
보내주면 한명당 얼마. 그사람이 배팅한 액수에 몇프로를 때준다는 E메일과 쪽지들이 많았습니다.

요즘 카페들을 보면 정말 순수한 의도의 좋은 카페들도 많지만 회원들을 이용해 돈을 벌기위해
먹튀하지 않는 사이트가 있다고 지인들에게만 알려준다는등 불법 도박 사이트로 유도하는 불법카페조차 있습니다.
베트맨 사이트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배팅을 한다면 먹튀의 문제가 아닙니다.

프로토의 연령층은 20대초반의 취업은 멀고 용돈이 벌고 싶은 학생들
자식을 낳고 살아가며 돈을 더 원하게 되는 30대 이상의 직장인들이 대부분입니다

베트맨이 아닌 사이트에서 배팅을 하게 되면 불법도박혐의, 도박자금유출 등
수많은 죄에 해당하여 처벌을 받게 됩니다.

20대 초반의 용돈벌이 학생들이 처벌을 받게 되어 평생의 취업에 걸림돌이 되는 범법자가되고
30대 이상의 아버지들에게는 자식을 위해 돈을 조금이라도 벌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불법 도박으로
범법자인 아버지가 되게 됩니다.

소액으로 즐기지 못하는 배팅으로 돈을 벌려고 하면 할수록 돈을 잃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내돈 잃어가며 스트레스 받는것을 넘어 범법자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토 98회차 어설프지만 분석을 시작해본다.
프로토 98회차는 동기면에서 떨이지는 경기들이 있어 조금 고민된다
사실 분석이란게 있을지 모르겠다 이길확률은 배당률이 말해주고 있고
혹시 무승부가 될 확률을 생각해보는것 뿐인것 같다.
3대 리그를 제외하고는 경기를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데이터 만으로 아는척 하는것이  부끄러운 일이지만
첫날이지만 일찍 막힐 느낌이 들어서 일찍이 한번 살펴 본다.

프로토 98회차
CFR 대 로마
로마는 1위 가능성도 없고 무승부만 거두어도 2위로 올라간다
무승부가 더 힘들것이다. 이미 탈락하여 관심없는 팀을
상대로 승리 하기 쉬울것이다. 원정이라는 점과 로마가 무가 많은게 걱정이다
조금 이상한것이 있다
챔스 하루뒤에 코파이탈리아 컵대회가 있다. 이경기가 어떤의미지 어떻게 로마가 덤빌지
모르겠지만 챔스가 당연히 중요해 보이지만 조금 이상하다..

뮌헨이다
승부는 관계가 없는 팀이다
하지만 욕심이 있는팀이다. 마리오 고메즈가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정말 뮌헨의 스쿼트는 두꺼운것 같다.  후보선수들도 정말 대단할것이다
네임벨류가 엄청나다. 누가 나와도 우세한 경기를 보일것이라 생각한다.

레알 마드리드
이경기 역시 승부는 관계가 없다.
레알마드리드 정이 없는팀이다. 약팀학살형 팀이다
약팀을 학살하는 이팀의 중심에는
약팀에게 무자비한 슛을 통해 학살을 주도하는 그가 있다.
맨유 시절부터 승리가 필요 하지 않는경기도 꼭 출전해서 자신이
                              필요한 골들을 잘챙겨 가는 선수이다.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위대한 탄생이 드디어 방송된다.
슈퍼스타 K 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머리속에 오디션 프로라면
슈퍼 스타 K가 가득하다

총 우승상금 3억원을 걸고 이루어진 공중파MBC에서 방송하는
위대한 탄생 방송이 시작되었다.

위대한 탄생은
아나운서 박해진이 진행하고 심사위원으로 기타리스트 부활 김태원          
가수  이은미 ,그리고 신승훈 ,김윤아 프로듀서 방시혁이
심사 위원이자 멘토가 되게 된다

공중파라는 장점을 가지고 더 큰 규모를 가지고 진행하는 위대한 탄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조금 궁금하다

슈퍼 슈타K 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것인지 슈퍼스타 K의 허각, 존박과 같은
스타를 배출할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해 진다.

최대의 스타, 최고의 혜탁 만을 강조하게 되는것은 아닐지 우리의 머리속에 가득찬
슈퍼스타 K의 기억을 얼마나 지우고 새로운 모습을 보일수 있을지 기대해보며
공개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시청해본다.

정규적 방송으로 하는 첫방이긴 하지만..
재미있는분이 아무도 없어 웃을일이 없어 다큐멘터리같다는 느낌과..
최대규모와 최대 상금이라는 것만을 부각 시키며
카라의 투입과 출연자등 아직까지는 막대한 투자를 할것 같다는 느낌과
그 부분만을 너무 강조하는가 하는 생각뿐이다.
아직 초반이지만 많이 기대했던 만큼 조금 실망 스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