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2011년을 이끌어갈 용병들입니다.
카도쿠라
193에 90킬로 그램으로 건장한 체격에 선수입니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sk에서 활약하며 한국 프로야구에 적응을 마쳤습니다.
주니치에 입단하여 요미우리 자이언트에서도 활약하며 자국리그에서 활약한후
시카고 컵스를 잠시 거쳐서 SK와이번스에서 2시즌까지 활약했습니다.
2009시즌 SK에서 28경기에 출전하여 8승 4패를 기록하여 재계약을 하였고
2010시즌에는 30경기 14승 7패라는 아주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SK에서는 카도쿠라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계약을 포기 하였고
삼성에서는 당초 2011용병으로 계약했던 가네무라 사토루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아 계약을 포기하며
카도쿠라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2011 시범경기를 통하여서 카도쿠라가 아직 건재 하다는것을 보여주며
2시즌동안 SK에서 꾸준히 활약해 준만큼 이번시즌도 의심없이 확실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라이언 가코
1981년생인 라이언 가코는 미국인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 출신 타자로 유명한 가코는 추신수선수가 소속된 클리블랜드에 입단하여
메이저리그 성적과 마이너리그의 성적이 그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을수 있었다는 사실로만으로 실력을 인정할수 있습니다.
대학시절에 올해의 선수상도 받을 만큼 유망주에 속했습니다.
요즘 추세가 각팀에서 용병으로 투수2명을 영입하는것이 대세가 되어버린터에
8개구단중 타자는 2명뿐입니다. 아직 시범경기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몇경기 하지 않은터라 벌써 그의 실력을 평가 할수 없습니다.
삼성의 코치진이 한국야구에 적응시키기 위해 노력중이고 최형우선수,강봉규 선수등과 함께 중심타선을 이끌어 갈것이며 부상중인 채태인선수, 박석민, 선수등과 합쳐 지면 삼성의 파워 타선의 모습이 곧 완성될것으로 보입니다.
2011시즌의 삼성의 막강타력을 강화시킬수 있는 파워타자인것은 확실합니다.
용병이란점에서 너무 기대하는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준수한 활약을 바라며
삼성팬으로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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