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21회차 대상경기가 나왔습니다.  프로토 21회차는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이 케이리그네요
프로토를 5년정도 했는데 나름 꾸진히 하다보니 적중률은 좋지 않아도 이제
눈치밥은 쌓일때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별다른 분석보다는 K리그를 손대면 상당히 돈을 많이 잃습니다.
경기를 보기 좋은 시간은 프리미어리그에 손을 많이 대듯이

배팅을 하다보면 경기를 보고 싶고 토요일 마감시간을 기다리게 됩니다.
첫경기부터 경기가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하다 구경하고 싶게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딱히 할것이 없을때는 낮을 때우기에는 케이리그를 걸고 구경하는것이 최고 이긴합니다.

이 모든것이 K리그에 돈을 걸게 만들고 결국은 ... 다 날립니다.


이청용의 주전으로 출전이 예상되는 컵대회에서 컵대회 욕심이 강하기에
무엇인가 보여줄것이라 믿습니다.
역배당이지만 볼턴과 포항스틸러스  긜고 정배당 에스퍄뇰 이 좋아 보이긴합니다.

눈에 너무 뛰는것이 케이리그 입니다.
낮경기와 경기 과전을 할수 있어 정말 유혹됩니다.
아직 2라운드라 어수선하여서 차라리 배당도 높고 아직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승부가 잘나게 됩니다.
하지만 케이리그에는 레알, 바셀같은 절대 강자들은 없습니다.
수원삼성이 아무리 잘하지만 K리그는 무 작전으로 나오면 무승부를 만들어 냅니다.

프로토 5년차 눈치밥으로는 케이리그만 손안되면 됩니다.
손될려면 고배당으로만 손을 되고 1.5이하는 절대 메리트가 없습니다.
한두달 시즌동안은 승부가 잘나지만 시즌 중반이 넘어가면 체력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질것 같은 팀이라도 어쩌다가 한골을 먼저 득점하면 경기를 뒤집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맞추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2일이 남아 그냥 도움이 될실까 싶어.. 케이리그 손되면 후회하신다고
주저리 주러리 일단 남기고 떠납니다.

절대 베트맨이나 복권방같은 정식적 경로 외에는 절대 배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불법 도박혐의와 해외 도박 자금 유출로 처벌됩니다.
수많은 배팅사이트 들의 광고가 올라옵니다.
제발 가정을 위해서 그것만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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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