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의 영광을 재현할수 있을것인가...
사실 축구를 무척좋아하고 모든 경기를 챙겨 볼정도인 나조차
얼마 전까지 2022월드컵 경쟁에 우리나라가 참여하고 있으며
개최지 결정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고 별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평소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최고의 축구 축제인 월드컵의 유치라
월드컵 유치지 결정을 하루 앞두고 무척이나 기대 하고 있는 모습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간절하게 바라게 된다.

2022년 월드컵 유치 신청국
대한민국,  미국, 일본, 카타르, 호주

이번유치전에는 유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이 큰 역할을 할것이라고 한다
어제밤 우리나라의 프르젠테이션을 마쳤다.

전 국무 총리 이홍구, 박지성 선수, 김황식 국무총리
한승주 유치위원장,  정몽준 FIFA 부회장 순이었다.

오늘밤 즉 2010년 12월 3일 자정을 지나  오전 0시 20분 경에 발표가된다고 한다.
스위스 취리히 에서 발표 되며 22명의 집행위원들중 과반 수 이상의 표를 얻을 때까지
계속 된다고 한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좋지 않은 분위기인 우리나라에 월드컵을 유치하여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즐거움을 좋겠다.

열혈한 축구 팬의 입장에서 오늘밤의 유치지 결정이 어떻게 날지 너무 궁금하다.
오늘밤 SBS에서 개최지 선정 중계를 자정을 넘어서 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개최지 선정 결과를 떠나 축구 개최지 선정의 경쟁 조차 하나의 \스포츠가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밤 밤새 대한민국의 월드컵 개최를 응원해 본다.


박지성선수, 정몽준 피파 부회장 프리젠 테이션 있는곳
http://dreamice.egloos.com/1955594

Posted by 홍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