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2 세계일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일단 저의 세계 일주했던 것입니다. 분명히 이때는 리그 우승상금을 3만원을 주고 컵대회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10년 2월 13일에 한것이라 나와있지만 퀘스트 목록이 저렇게 나오기 전에 퀘스트를해서 저런 표가 생긴 날짜로 
저렇게 표시 된것이지 진짜 제가 세계일주 한것은 벌써 2년이 넘어서 지금의 시스템을 잘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일단 세계일주 팁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세계일주 리그 순서 입니다.

세계일주의 리그 순서는 마지막 리그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다 돌기에 힘든리그도 없고
컴퓨터랑 하는것이기에 난이도를 낮게 해서 하면 이기는데는 아무리 힘든리그도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마지막에 정착할 팀이 있는 리그만 빼두시면 됩니다. 정착해서 마지막 리그를 하는것이 선수들도 키우고
세계일주 달성과 함께 바로 완성된 팀을 꾸릴수 있습니다.

2. 난이도는 항상 0 으로 유지 합니다.


경기를 할때 4점차가 되면 계속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낮으면 승리해도 돈을 많이 주지 않지만 세계일주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렙이 낮을 때는 어차피 돈이 얼마 안됩니다. 높은 난이도로 한경기 한경기 열심히 리그 경기를 하면 세계일주전에
게임에 재미를 잃고 포기하거나 정신병이 올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골을 많이 넣으면 경험치도 많이 받으니 골을 많이 넣었으면 자살골도 적당이 넣어서 4점차는 나지 않도록 하고
패배를 하면 한단계 난이도가 떨어지니 별다른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몰수패를 이용합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리그에서 승리합니다. 마지막 10경기 정도 부터는 2위와의 승차를 계산합니다.
한경기 한경기 들어가자 마자 경기를 종료하고 패배로 1위로 살아 남는한 몰수패로 경기를 마무리 합니다.
경기를 빠짐없이 다하면 정신병이 먼저 나타납니다.

4. 컵대회는 실력에 따라?
컵대회는 제가 월드 투어 할때는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나름 결승전까지 가게 되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데리고 다니는 선수 말고는 쓰레기 선수들이기에 컴퓨터에게는 자신이 있다면 해보시고
아니면 차라리 그냥 포기 하는것이 속시원합니다.

5. 세계일주 선수추천.
세계일주 선수를 추천해봅니다. 저는 처음부터 마이어호퍼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레벨에 따라 데리고 다닐수 있는 선수의 제한이 있으니 무조건 일단 공격수를 데리고 다녀야 합니다.
열심히 뛰어서 골을 넣어야 하니 빠른선수를 하는것이 편하지만 어차피 계속 쓰실 선수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장신 공격수들이 큰역할을 합니다. 나중에 정착후에 키우기는 스피드만 올리기도 토합니다.
80프로 선수를 사용하기에 저스텟의 장점이 있으며 메시, 호나우두 이런선수들은 세계일주를 끝날때 되면 너무 성장하여
계약금만 많이 들어가고 별 쓸모 없습니다. 정착할때 까지 이적선수 확장카드로 80프로 선수를 데리고 오면됩니다.
결국 저는 정착후에 키우기는 부담스러운 속도가 느린 장신 공격수들을 추천합니다. 또는 저스텟선수.

6. 렙업에 따른 보상 선물
.
요즘은 렙업에 따른 보상이 3개중 고를수 있도록 정말 잘되있습니다.
렙업을 해가면서 무조건 돈으로 살수 없는 에너지 드링크와 이적선수 확장카드를 획득하여
카드를 구매하여 선수를 써야 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7. 컴퓨터를 이기는 팁
컴퓨터를 이기는 팁은 지금도 통하는지 모르지만 공격수가 달리기를 하면 컴퓨터 수비도 달리게 됩니다.
골문앞에 접근하지 전까지는 달리지 말고 그냥 골을 굴리고 천천히 걸어가면 됩니다 .
골문앞에서 힘차게 달리고 슛을 차면 쉽게 골을 넣을수 있습니다.

8. 키보드 D키를 눌러 놓기..
경기를 할때 3골 정도 넣고 나면 경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두면 공이 나가거나 그럴때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
동전같은것으로 키보드 D키를 눌러 놓으면 수비도 붓고 경기도 빠르게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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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견해....
저는 피파를 2년전에는 참 열심히 했습니다. 요즘는 하루에 한두게임 정도 할까 말까 합니다.
피파에서 제가 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현질을 조장하지 않습니다.

세계일주 2년전에 제가 피파에 미쳐서 은카가 흔하지 않은 시절 세계일주로 돈을벌어 은카를 사겠다고 
세계일주를 하기 위해 3골을 넣고 TV보고 3골넣고 TV보고 몇시간을 했습니다.
제가 쓰는 선수는 저스텟에 장신선수들이기에 +7카로 모두 맞출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골넣고 TV봐가며 그런 식으로 해도 세계일주에 걸리는 시간은 엄청날것입니다. 피파 개인유저에 비해 기업인 피망은 
우리에 적수가 되지 못합니다. 세계일주가 메리트가 없도록 확실히 해준 느낌입니다. 그때는 학생이라
현질은 정말 돈아깝다는 생각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세계일주후에 돈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라고 하면 세레모니3를 9천900원에 사면 LP160만원 정도의 돈을 주던데 그거 한개 사는것이 LP를 
벌기 위해 나는 왜 그런고생과 시간을 날렸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현질 할수 밖에 없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둔 느낌도 듭니다.

글을 쓰면서 점점 느끼지만 지금시점에 세계일주 자체가 너무나 노가다적이고 
리그 10개 정도 돌고 나면 컴퓨터랑 하는것은 정말 재미 없고 토할것 같다는 느낌으로포기하는것이 정상입니다. 

세계일주의 팁을 적었지만 저는 세계일주가 정말 할만한것인지 절대 추천드리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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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