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장의 세상사는 이야기

대학생 취업을 위한 필수 자격증들이 있습니다.
자격증으로 인해서 바로 취업이 되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남들 다 적는 곳에 무엇이라도 적어 내야 하기 때문에 쉽게 딸수 있고
남들 다있는거라서 안쳐주지만 없으면 이상하니 한줄이라도 채울수 있는
자격증 위주로 따는것이 현명 할줄 모릅니다..

친구들이 항상 그건 남들 다 있는거라서 요새 기업에서 보지도 않고
그건 써먹을때도 없데.. 했지만.. 결국 취업시즌이 오면 깨우치게 됩니다..
남들 다 따는거 필요 없다고 욕하던 친구들이 늦게 서야 남들 취업 준비할때
자격증 따기 바쁩니다.

1. 자격증보다는 토익....

아무리 좋은 자격증이 있어도 토익 점수가 있어야 그 자격증을 쳐다보게 됩니다.
저도 아는것이 별로 없지만 같이 취업을 하는 친구들을 살펴 보면
10개의 자격증 보다 일단 토익 점수가 필요 합니다.
요즘 누구나 해외 연수를 다녀오며 항상 친구들이 말합니다. 토익 잘한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니다.
정말 토익 쓸때 없다고 깨우친척합니다... 토익이 실용적이라서 점수 따는 사람 누가 있을까요..
요즘은 토익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들 하지만 별다른 잣대가 없으니 아직까지는
원서라도 통과 할려면 아무리 스피킹을 잘해도 일단 토익점수는 받아야 합니다.
10개의 자격증도 토익 점수를 이기지 못한다는것이 맞는듯합니다.
고득점이 아니라 남들 만큼은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2. 컴퓨터 관련 자격증
이제 한글 워드 1급을 따서는.. 안되는 시대가 되었고, 무엇인가 있어 보이는 자격증이 필요 합니다.
정보처리기사, 사무자동화기사, MOS 입니다. 나름 따기 쉽고 너무 진부해서 이제 그런것 필요 없다고
하는 분도 많지만. 없는것보다는 너무 대중화 대서 누구나 있어서 그냥 한줄 채우기는 너무나 좋고
자격증을 따기도 그리 어렵지 않으니 대학교 2학년이 넘으면 방학때 일찍이 자격증을 취득해 놓는것이
매우 유리 합니다. 
항상 요새는 그런것은 필요 없다고 우기는 친구들이 많지만 딱히 그 대안을 제시할 자는 없으니
유행이 지나더라도 가장 고전적인 것이 유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3. 금융 3종, AFPK, CFP
금융쪽 취업자들에게는 필수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써 또 흐름이 지나갔다고 말하는 증권투자상담사, 파생투자 상담사, 펀드 투자상담사
물론 누가 봐도 별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요즘 또 시대가 지나갔다고 하지만 기본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부하다고 다 필요 없다면 결국 취득 할 자격증도 없고 혼자 앞서 가는 꼴이 됩니다.
요즘 더 인기있는 AFPK,CFP 를 취득하는것이 물론 더 유리 합니다.


가장 고전적인 것이 가장 기본적인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