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신도 중독일지 모르고 저도 한때 심각한 중독 증세에 허덕였지만
카페 활동을 하면서 많은 아버지 같은 분들을 알았는데
3천만원 정도를 날리고 이제 프로토를 좀 알것 같다고 제대로 해본다고
하는분, 몇년 번것을 다 날려 버린 분들을 보면서
도박이 아닌듯 스포츠 기금 조성을 위해 건전해 보이면서도
중독자들로 넘쳐나고 있는 것이 스포츠 토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가입되 있지만 스포츠 토토 관련 카페들의 숫자와 총회원수
늘어나는 규모를 보면 어떤것도 따라 갈수 없을 정도입니다.


국민 체육진흥 공단에서 따로 스포츠 토토 중독에 대한 치료 센터같은것은 없는것으로
보이고 경륜경정 중독 예방 치유 센터에서 함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수많은 돈을 잃고도 아직 더 스포츠 토토가 하고 싶거나 너무 몰입되는 분들은
한번 상담을 받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아버지 나이의 분들이 수없이 많이 복권방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중독이 심각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저도 한때는 미친놈 처럼 몰입했지만 요즘은 한회차 만원정도 한달에 7만원 정도만 배팅하며
정말 즐길수 있게 된듯 합니다.  돈이 적다고 몰입도 줄어 드는것은 아니지만요..



http://www.c-mclinic.or.kr/v3/Default.asp
Posted by 홍사장